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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


특별 기고 일본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방해하지 말라
기사입력: 2017-03-15 11:0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건립 저지 압력행사·언론플레이 규탄 성명


애틀랜타 한인사회 일각에서 추진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사업을 저지하는 음모에 일본 정부가 끝내 전면에 나섰습니다. 주 애틀랜타 일본 총영사관이 소녀상 건립을 반대한다는 본국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최근 발표하고 이를 애틀랜타 지역의 미국 언론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애틀랜타의 한인과 인권단체가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는데 합의해 공개한 사항을 정치인과 경제단체를 뒤에서 움직여 이를 철회토록 공작을 편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언론플레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미국인들을 향해 일본 편을 들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인들의 소녀상 건립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겠다는 일본의 간교하고 음흉한 속셈에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국인로서, 또 애틀랜타 한인동포로서 분면히 성명을 발표해 동포사회와 타민족 사회에 후안무치한 일본의 작태와 거짓을 고발합니다.

일본이 자행한 군 위안부 강제동원이 반인류적 만행이며 인권유린이었다는 사실을 전세계가 인정하고, 심지어 일본의 지식인들까지 공분하고 있는데도 아베 신조 일본정권은 이를 숨기고, 또 한술 더 떠서 정당화하려고 온갖 술책을 다 쓰고 있습니다. 가녀린 어린 소녀들이 일본군대에 강제로 끌려가 성노예로 몸과 마음을 짓밟힌 아픈 역사를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잊을 수 없고, 또 잊어서도 안됩니다.

일본은 보상합의가 끝났다며 줄곧 스스로 면죄를 주장하지만 이는 역사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며, 위안부 피해자 그리고 한국인 전체를 얕잡아보는 안하무인 격인 태도여서 더욱 분노케 합니다. 일본이 진정으로 인류의 평화와 인권을 옹호하기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역사 앞에, 또 위안부 피해자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마땅합니다. 돈 몇푼으로 끝낼 사안이 아닙니다.

작금의 일본이 민간단체가 인도적 차원에서 역사적 의미를 계승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기념물 건립을 방해하는 것은 두 번째 반인류적 범되임이 명백합니다. 일본은 더 이상 조지아의 정치·경제·사회단체를 압박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망동을 범하지 말 것을 해외 한인의 이름으로 경고합니다.

미주독립유공자후손회 회장 김기수
미동남부 흥사단지부(지부장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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