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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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안신영
기사입력: 2019-03-01 12:41: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봄 / 안신영(애틀랜타문학회 전회장) 물 먹은 구름이 산허리를 감고있다. 아직도 옷깃 여미는 추위 웅크리는 겨울 인데 어느새 봄은 문턱을 넘어 속살 보여주는 나무사이로 뽀얀 아지랑이 길잡이되어 봄의 향기 피워낸다 여기 저기 부지런한 꽃들의 향연 힘차게 솟아나는 봄의 열기 나의 마음에도 봄을 가득 담아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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