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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해조’ 둘루스에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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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오마카세가 특징…구 홍대포차 자리에 15일 개업 과거 도라빌의 옛 한인타운에서 인기를 누렸던 스시하우스 ‘해조’(대표 공진국)가 둘루스에 문을 열었다. 지난 2000년에서 2008년까지 도라빌에서 운영됐던 ‘해조’가 애틀랜타를 떠난 지 8년만에 컴백한 것. ‘해조’는 지난 15일 저녁 6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일식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약속했다. ‘해조’가 다시 문을 연 곳은 과거 ‘홍대포차’가 있었던 자리로, 조선일보 건물 맞은편 인터내셔널 몰에 위치해 있다. ‘해조’의 특장점 메뉴는 ‘자연산 민물장어’와 ‘오마카세’! 공진국 대표는 ‘해조’의 자랑거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들이 안가지고 있는 특산물들”이라고 답했다. 공 대표는 “특징적인 거는 동남부 일대에 아무도 안가지고 있는 자연산 민물장어”라고 설명했다. 그는 “쉐프한테 모든 걸 맡기는 ‘오마카제’ 스타일 스시 사시미”도 또 하나의 특징 메뉴라고 소개했다. 오마카제 스타일이란 쉐프가 손님에 따라 알아서 풀코스로 스시와 사시미 음식을 내놓는 것으로, 30달러와 50달러로 2가지 메뉴가 있다. 그 외에도 냉동이 아닌 신선한 참치 사시미, 블루핀 참치의 뱃살, 숙성시켜 더욱 쫄깃한 맛을 내는 광어 사시미 등 모든 메뉴가 남다를 것이라고 공 대표는 자랑한다. 해조는 일식당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다. △문의=770-23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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