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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를 준비하는 애틀랜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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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총동창회 북미주지역연합회 총회가 오는 10월말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뉴스앤포스트는 1년전부터 총회 준비로 부산한 김정회 애틀랜타지회장과 조수헌 총무를 만나 이번 총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김 회장은 “평소 동창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이화여대 동창들도 이번 기회에 모두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자”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무슨 행사인가? 미주에 사는 이대 동창들이 모두 모인다. 각 지회 동창회들이 함께 모이는 연합 모임이다. -북미주 지회는 몇곳이나 되나? 북미주 40개 중에서 포함되지 않은 곳 빼면 총 38개 지부에서 모인다. -언제 하나? 10월29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29일은 등록 후 이사회가 열린다. 30일(금)과 31일(토) 낮에는 타주에서 온 회원들은 시내관광을 하고, 여행을 하지 않는 회원들은 각종 세미나를 갖는다. 30일 저녁에는 이화여대 총장님과 만찬을 갖고, 31일 저녁에는 국제재단과 같이하는 연례만찬이 있다. 11월1일에는 예배를 보고 총장님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헤어진다. -장소는? 페리미터 몰 옆에 있는 크라운 프라자 호텔이다. -행사의 주제는? “이화, 아름다운 삶”을 총회 테미로 정했다. -연회 외에도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던데? 김영래 교수의 ‘긍정심리학’ 세미나, 동양화로 부채만들기, 정소영 교수의 ‘스트레스와 심리’ 강좌, 전인경 화가 강좌, 사군자 교실, 건강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금요일 만찬에서는 학교 현황과 소식을 전해드리고, 기숙사 마련과 같은 프로젝트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축하 공연도 볼 수 있고, 각 지회가 참여하는 탤런트쇼도 열린다. 토요일 만찬에는 패션쇼도 개최할 계획이고, 탤런트쇼에서 대상받은 팀의 공연도 열린다. 특별히 토요일에는 유복렬 전 애틀랜타 부총영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애틀랜타지부의 이화합창단이 합창공연도 펼치고,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 이화여대 동창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동문들의 가족과 친지들도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등록비가 1인당 20달러이고, 만찬은 별도로 100달러를 받는다. 만찬비 100불의 50%는 장학금으로 적립된다. -여행은? 10월 28~29일 1박2일로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차타누가, 린치버그, 내쉬빌의 유명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돌아온다. 또 30일과 31일 낮에는 애틀랜타 시내관광을 마련했다. -애틀랜타지회는 몇명이나 되나? 등록하고 활동하는 회원은 60명 정도인데, 주소록에 이름이 올려진 분들은 200명 정도다. 애틀랜타는 매달 정기적으로 재미있는 모임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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