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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낼 수 있기를…”
애틀랜타한인회, 세월호 분향소 운영 및 성금모금 계획
기사입력: 2014-04-21 22:3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분향소를 찾은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고개숙여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분향소가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설치돼 추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분향소를 운영하고, 세월호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향소 운영 첫날인 21일(월) 오전 김희범 주애틀랜타총영사, 오영록 한인회장, 이상용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조성혁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 이국자 패밀리센터 소장, 손창현 영사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일제히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오영록 회장은 “부디 구조대가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상용 평통회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국정부가 안전대책을 보다 공고히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20일(일) 새벽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했다. 일각에서는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분향소 설치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나, 애틀랜타한인사회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사건을 받아들이고 있다. |
▲김희범 주애틀랜타총영사가 분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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