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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30일 새 한인회관으로 이전
패밀리센터 2일 ‘무료건강검진’은 기존 임시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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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9 10:15: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회가 당초 예정보다 이른 30일(수)에 새 한인회관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 한인회관 게이트, 한인회 현수막이 걸려있다.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는 보도자료를 내고 30일(수) 새 한인회관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오영록 한인회장은 28일(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1일에 이전하겠다고 밝혔으나, 돌연 29일(화)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 일정을 이틀 앞당긴다고 알려왔지만,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인회 사무실은 이전하지만, 당장 이번 주와 다음주에 있을 행사들은 노크로스에 있는 임시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패밀리센터(소장 이국자)는 오는 2일(토) 오전에 예정된 ‘무료 건강 검진’ 행사를 당초 계획대로 임시사무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국자 소장은 새 한인회관이 무료 건강 검진을 할 준비가 미처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주 목요일(8월7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치러질 예정인 ‘출장 영사업무’ 역시 임시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월 첫번째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출장 영사는 총영사관의 민원담당 직원들이 애틀랜타한인회관에 나와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는 행사다. 하지만, 오는 15일(금) 열릴 ‘광복절 기념식’은 새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인회측 관계자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아직 건물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있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광복절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새 한인회관에는 음향시설이 전무한 상태이고, 강당의 바닥공사가 마무리되지 않는 등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또한 인스팩션이 끝나고 정식 퍼밋을 받아야 행사를 치를 수 있으나 아직 정식으로 인스팩션이 끝난 상태도 아니다. 오영록 회장은 28일(월) 기자들에게 금주 중 인스팩션을 받을 예정이며, 광복절 기념식에는 한 한인업체가 음향시설을 제공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강당에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행사 진행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건립위원회 해산 이후 지금까지 약 4만여달러를 들여 새 한인회관의 개보수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사용내역은 아직 발표지 않았다. 오 회장은 한인회가 당면한 여러 현안들과 관련해 사무실 이전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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