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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정부 빚 청산, 새출발 계기 마련’
ABC 보도, “증자 성공리에 마쳐 TARP 부채상환”
기사입력: 2014-09-16 08:24: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최초의 한인은행인 제일은행(First Intercontnental Bank)이 600만달러의 증자를 마쳤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이 15일자로 보도했다. 도라빌에 본사를 둔 제일은행은 주당 5.25달러에 발행한 114만주를 모두 판매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증자로 마련한 600만 달러 중 420만 달러를 연방정부 구제금융(TARP)을 상환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180만 달러는 은행 자체 성장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제일은행 김동욱 행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미 한달 전에 증자가 마무리 된 것인데 보도가 늦게 나온 것일 뿐”이라며 “중요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 정부 빚을 청산함으로써 은행이 새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은행은 8월말 현재 2억770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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