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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홍보하고, 교육단체 후원도 하고”
22일, 몽고메리 한식당 ‘신라’ 확장이전 오프닝
기사입력: 2014-10-20 22:21: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몽고메리 한인사회와 역사를 같이해 온 한식당 ‘신라가든’(대표 김영오)이 이스턴 블러버드 선상(I-85 6번 출구)에 확장이전하는 기념으로 ‘무료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그리고 오후 4시30분부터 10시까지 계속되는 무료 한식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 음식들과 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물을 제외한 음료수는 소정의 값을 지불해야 한다. 이번 신라가든의 행사는 앨라배마주와 한국간 교육 및 경제 협력업무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AKEEP(대표 한미순)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고객들은 음식값 대신 자유롭게 AKEEP에 기부할 수 있다. 한미순 대표는 꼭 기부를 해야만 무료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한식문화를 미국인 친구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라가든 주소= 5215 Carmichael Road, Montgomery, AL. 36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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