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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 듣고 싶어요”
FEC 레이블 부위원장, 23일 에모리 대학에서 공청회 열어
기사입력: 2014-10-22 09:43: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3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공청회가 에모리 대학교에서 열린다. 사진은 패널로 나서는 인물들. 좌로부터 앤 레이블 FEC 부위원장, 마이클 강 에모리대 교수, 앤 터커 GSU 교수. |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의 앤 레이블 부위원장이 오는 23일(목) 오후 6시부터 에모리 대학교 법학대학원 강당에서 오는 11월4일 선거와 관련한 공청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레이블 부위원장이 공정한 선거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전국 순회 공청회를 갖고 있는 것의 일환으로, 선거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나 제안할 사안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레이블 부위원장은 “다양한 정치적 색채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고려하는 대상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그들의 목소리가 워싱턴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벨트라인을 넘어서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뿐 아니라 정치자금과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도 조지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FEC는 정치자금의 흐름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FEC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대선에는 70억 달러가 쓰이는 기록을 냈었다. 올해 중간선거에는 40억 달러의 선거비용과 7억 달러의 기타 지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주의 연방상원의원 선거에만 이미 3400만 달러가 쓰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1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외부에서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외부유입 정치자금은 2006년 총 500만 달러에서 불과했던 것이 2012년엔 3억 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6년새 60배가 된 셈. 오는 23일의 공청회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레이블 부위원장에게 참석자가 직접 질의응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공청회에는 레이블 부위원장 외에 에모리 법학대학의 마이클 강 교수, 조지아주립대학교의 앤 터커 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장 주소= 에모리 법대 Till Auditorium, 1301 Clifton Road NE, 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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