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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3회 조지아 기부의 날’
공식웹사이트 통해 비영리단체에 성금
AALAC-AARC-CPACS 등도 참가
AALAC-AARC-CPACS 등도 참가
기사입력: 2014-11-13 07:4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1월13일 하루는 ‘조지아 기부의 날’(Georgia Gives Day)로 조지아주 전역의 2000여개 비영리단체들에게 성금을 보내는 날이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조지아 기부의 날은 ‘비영리단체를 위한 조지아 센터’(회장 캐런 비보어)가 기획한 것으로 조지아주 전역의 비영리단체들이 운영하는 핵심적인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들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부문화가 잘 정착한 미국이라지만, 수많은 비영리단체들은 기부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부할 의사가 있는 시민들 역시 어느 단체에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 지 난감해하기는 마찬가지다. 조지아 기부의 날은 이러한 단체와 기부자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돕기 위해 재정된 것. 방법은 간단하다. 공식 웹사이트 GAgivesday.org 에서 관심있는 단어나 단체이름을 검색하고, 그 단체에 기부하면 된다. 첫해에는 2만여명이 참가해 단 하루만에 270만 달러를 기부하는 성과를 올렸다. 협회측은 기부의 날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 하루동안 가장 많은 기부자를 끌어들이거나 가장 많은 모금액을 끌어내는 비영리단체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을 더해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상을 내걸고 있다. 기부의 날은 특별히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전체 기부자의 17퍼센트가 난생 처음 기부를 해봤다고 답했고, 19퍼센트는 처음 생각했던 예산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했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기부의 날 공식 웹사이트에 참여한 한인관련 단체들은 △아시안어메리칸 법률센터(AALAC) △아시안어메리칸센터(AARC)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등 세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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