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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아가페, 노숙자에 ‘사랑의 점퍼 나눔’ 펼쳐
450여명에 점퍼 및 음식 제공…‘호프 메신저’ 공연으로 첫 선
기사입력: 2014-11-26 09:16: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가 450여명의 주류사회 노숙자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미션아가페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틀랜타 미션에서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한편 무대 공연을 통해 그들을 위로했다. 공연에는 가수 김진씨가 최근 조직한 ‘호프 메신저’가 첫 무대를 가져 관심을 끌었는데, 노숙자들은 앞으로 나와 춤을 추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는 등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갈보리교회(담임 최진묵)가 준비한 영화상영도 열려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회장은 “사랑의 점퍼는 추위를 이기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희망의 동아줄”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은자 부회장은 “한국분들이 이민와서 주류사회에 계시는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추수감사절인 27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구호단체인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와 함께 추수감사절 행사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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