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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APS 부동산’ 송년의 밤 개최
70명 에이전트 소속…주택만 한달 평균 10채 이상 클로징
기사입력: 2014-12-11 07:49: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근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APS부동산(대표 이경철)은 지난 9일(화) 저녁 연회장 모나코에서 ‘APS 부동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소속 에이전트들과 변호사, 융자회사, APS 부동산학교 재학생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7년에 설립된 APS는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지난해말 40명, 올해말에는 70명으로 소속 에이전트가 늘어나는 급성장을 이뤄냈다. 이경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에이전트가 많다고 우수한 회사는 아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주택만 62개를 클로징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균 한달에 10채 이상 주택 매매를 성사시킨 꼴이다. 이 외에도 APS부동산은 상업 부동산 거래는 물론이고, 올해초에는 애틀랜타 지역에선 최초로 한국어로 교육하는 부동산학교를 개원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리는 한 해를 보냈다. 이 대표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우수한 회사로 성장했다”면서 “에이전트 분들과 변호사 및 융자회사 등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기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APS Realty Inc로 시작한 이 회사는 이후에 Realty APS LLC와 School of APS를 설립해 현재 총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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