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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공연단체 ‘호프 메신저’ 창단
스와니에 연습실 마련…12일 창단식 가져
기사입력: 2014-12-15 09:18: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무료 공연을 통해 한인사회를 알리게 될 비영리 공연단체 ‘호프 메신저(Hope Messenger)’가 창단됐다. 호프메신저는 지난 12일(금) 오후 6시 스와니에서 창단식을 갖고 연습실을 공개했다. ‘호프 메신저’는 주로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의 경찰서, 소방서, 교도소, 병원, 요양원 등에서 위문공연을 통해 소외된계층을 위로하는 한편,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애틀랜타에 거주하면서 미주 전역에서 공연 및 행사를 기획해 온 가수 김진을 주축으로 뜻을 같이하는 애틀랜타 공연 예술인들이 함께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있을 다수의 문화행사를 위해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보다 나은 기량을 보여주고 싶은 취지에서 멤버들의 모임과 연습을 할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소= 302 Satellite BLVD NE#C129 Suwanee GA 30024 이날 창단식에는 약 40명이 모여 ‘호프 메신저’ 출범을 축하했는데, 김진씨 외에도 국악전문인들과 재즈댄스, 스포츠댄스, 힘합등 다양한 장르의 강사이상의 실력가들이 멤버로 구성돼 있다. 창립멤버는 김봉수, 김기욱, 고동균, 정언숙, 노영미, 미셀남, 션구, 김미숙, 박수현, 전미나, 강수아, 임석근, 하이틴 그룹 ‘레모네이드’ 5인 등 18명이다. 또한 호프메신저측은 임원진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홍보대사: 루시 윤, 김민균, 민세원,조나단김 △자문위원: 제임스안, 김영우,강성덕, 이진동, 홍성구 △고문: 신영교, 김의석, 정용성 △이사장: 김홍명 △이사: 박상규,이혁, 표창선. 김진 대표는 “내년 3월에 창단 공연을 준비중이고, 5월에 마더스데이 미주 투어 축하공연, 6월에 동남부 체전에 합류할 것이며, 8.15 광복절 기념 공연 등등 바쁜 일정으로 기획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열의에 가득한 호프 메신저 팀의 발전된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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