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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앨라배마 제2공장 ‘조용히’ 가동
750만불 투자, 130개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17-12-02 10:56: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에버그린에 위치한 구양테크 북미 제1공장 모습. |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에 좌석 부품을 공급하는 구영테크(주) USA가 올해 11월초 몽고메리 인더스트리얼 파크에 북미 제2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몽고메리상공회의소는 구영테크가 제2공장 건설에 75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13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2공장 주소= 780 Industrial Park Blvd. 미국 시장내 판매부진이 원인이 되어 HMMA가 11월 초 2800여명의 풀타임 근로자들을 해고한 상황에서 구영테크는 조용하게 제2공장을 가동해 지역언론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영테크는 지난 2006년 앨라배마주 에버그린에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북미 제1공장을 몽고메리에 건설하고 100여명 이상을 고용했다. 구영테크는 지난 2014년 노동안전위생국(OSHA)으로부터 6만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가 3만 달러로 줄여 납부한 바 있다. 1989년 설립된 구양테크는 디트로이트에 미주본사 사무실을 두고, 중국과 한국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코리아는 현대차가 2억7천만 달러를 들여 HMMA에서 내년부터 SUV 투쏜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지만, 현대자동차측은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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