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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중이던 군함에 화재…장병·시민 21명 부상
세월호 구조작업 나섰던 ‘본험 윌리엄스 호’
기사입력: 2020-07-13 10:3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오전 9시 경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본험리처드함에서 불이 나 선원 17명과 민간인 4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짙은 연기가 수십미터 이상 치솟았는데요,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소방구조대가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인근에 정박해있던 군함 두 척은 추가사고 예방 차원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평소 본험리처드함에 1천명이 넘는 인력이 탑승하지만, 사고 발생 당일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160여명만 승선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상륙강습함인 본험리처드함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한국 서해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다 세월호 침몰 신고가 접수된 해역으로 이동해 구조 작업에 투입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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