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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판 ‘밥퍼’에 박화실 보험 함께한다
미주다일공동체, 9일 ‘성탄절 나눔 행사’ 개최
크로스 포인트 FOOD PANTRY 행사에 한인 이웃 초대
크로스 포인트 FOOD PANTRY 행사에 한인 이웃 초대
기사입력: 2017-12-05 15:4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크로스 포인트 교회와 미주다일공동체가 함께 개최하는 성탄절 나눔행사에 박화실 보험이 후원한다. 사진은 행사 안내문. |
미국 주류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한인커뮤니티 내의 작은 나눔 행사를 소개한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FOOD PANTRY’ 행사에 참여하는 성탄절 특별 나눔 행사를 가진다. 올해로 3년째 참여하는 이 행사는 크로스 포인트 교회와 함께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400여 가정에 터키와 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특별히 올해는 박화실 보험(Amy Park)이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다일공동체측은 “크로스 포인트 교회가 매년 12월 초에 FOOD PANTRY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은 행사소식을 접하지 못해 도움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적극 한인 커뮤니티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주류사회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다민족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료품 및 빵, 생필품, 터키, 햄 등을 전달한다. 주최측은 “특별한 자격 조건과 서류절차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웃이 있다면 작은 것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 주소= 1800 Satellite Boulevard, Duluth, GA 30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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