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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납부 캠페인 발동 “목표 6천명”
배기성 전 한인회장, 한인회에 후원금 기부
기사입력: 2018-02-06 16:04: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회가 한인회비납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지난 4일(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올해 첫 교회 방문을 갖고 본격적인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인회는 11일 성약장로교회, 18일 새날장로교회, 25일 베다니장로교회 등을 연이어 방문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33대 한인회는 제32대 한인회가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한인회비 납부가 한인회 재정자립에 중요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한인회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진작시켰다는 판단하에 한인회비 납부자 목표는 총 6000명으로 세우고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2일(금)에는 배기성 전 한인회장이 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한인회측은 밝혔다. 배 전회장은 이날 뉴스앤포스트와 만난 자리에서 “김일홍 회장의 ‘한인회 퍼스트’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한인사회가 올해에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배기성 전 한인회장(왼쪽)이 김일홍 한인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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