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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인회장 선거일정 시작된다
한인회 이사 5명 선관위원 위촉…위원장에 어영갑 자문위원장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KTN과 공동주최…한인회 통장은 마이너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KTN과 공동주최…한인회 통장은 마이너스
기사입력: 2019-07-10 12:0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권기호 한인회 이사장이 9일 정기이사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사회는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을 KTN과 공동주최하기로 결의하고, 차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는 9일(화) 저녁 정기이사회를 갖고 제34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어영갑 자문위원장을 선임했다. 미리 준비된 듯 일사천리로 진행된 회의에서 어영갑 선관위원장은 정용환 부이사장, 임근옥 이사, 박동일 이사, 최주환 이사를 선관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인회칙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사회에서 5명, 외부인사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아직 외부인사로 누가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재 한인회 재정상태가 마이너스라는 보고가 나왔다. 조성혜 재무부회장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한인회는 2019년 6월말까지 수입 13만6123.18 달러, 지출 13만8491.40 달러로 2368.22 달러의 적자 상태이며, 일부 수표를 발행하고 아직 전달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일홍 한인회장은 “7월중에 입금 예정인 항목들이 있기 때문에 무난히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은 그동안 무료검진 행사가 비용지출을 많이 발생시켜 이를 중단하고 건강 세미나로 대치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1일에는 강창석 내과전문의를 초청해 치매예방과 비타민에 관한 건강정보를 받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이 소장은 불우이웃에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더 치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패밀리센터는 1인당 600달러의 생활고 지원을 하고 있다.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은 앞서 뉴스앤포스트가 보도했던 바와 같이 KTN 방송국과 한인회가 공동주최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제기되지 않았다. 코리안 페스티벌의 개최 일정과 관련해 김일홍 한인회장은 10월 18~20일로 제시했지만, 어영갑 자문위원장이 다른 행사와 겹치는 문제로 일정을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하자 향후에 다시 결정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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