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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피치트리 코너스점 개점
3주만에 500만불 예금 유치…3천스퀘어피트 규모, 직원 4명 상주
기사입력: 2017-12-19 21:13: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시티은행이 19일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했다. 사진은 리본 커팅식 모습. |
메트로시티은행이 14번째 지점으로 피치트리 코너스점(지점장 징 두)을 19일 그랜드 오픈했다. 오전 11시경 열린 리본커팅식에는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진 얼바크 피리트리 코너스 시의원,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 김일홍 뷰티협회장, 김남구 조지아한인주류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3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지점은 과거 섬밋은행이 자리하고 있었던 곳으로, 메트로시티은행측은 한국 직원 2명과 중국계 지구언 2명을 포함 총 4명이 근무해 모든 아시안 고객에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화생 행장은 “한인회관이 있는 노크로스와 인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인은행이 진출하지 않은 곳”이라며 “잘 선택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소프트오픈 3주만에 예금고가 500만 달러 이상 들어왔다”며 “앞으로 예금고도 상당히 오를 것 같다”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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