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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도 미주체전 주최하나?
배기성 전 한인회장,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임명
이규성 제19대 재미대한체육회장 12일 취임
이규성 제19대 재미대한체육회장 12일 취임
기사입력: 2018-05-17 13:30: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로부터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배기성 미주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규성 제19대 미주대한체육회장, 신현식 조지아대한체육회 고문.(사진=조지아대한체육회) |
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제19대 재미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돼 애틀랜타에서 미주체전이 개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요한 조지아 대한체육회장은 “오는 2023년 열리게 될 제21회 미주체전을 애틀랜타에서 유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며 분석했다. 권 회장에 따르면, 미주 지역 체육회장단은 애틀랜타가 미주체전 유치를 희망할 경우 개최권을 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회장은 재미대한베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권요한 회장 역시 수년전부터 미주체전을 애틀랜타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재미대한체육회가 12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임시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규성 전 오렌지카운티 체육회장이 제19대 재미대한체육회장에 취임하고, 지난 4년간 수고한 안경호 회장(전 켄사스 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규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매년 10월, 한국서 열리는 전국 체전에 출전하는 미국 동포 선수단 규모를 종전의 150명 선에서 300명 선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석태 시애틀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은 2019년 6월에 열리는 제20회 미주체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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