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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일대 동장군 급습, 동파 경보 발령
10일 밤~11일 아침, 조지아주 40여개 카운티 화씨 20~30도대로 추락
기상청, 다음주 초에는 동해안 폭풍우로 눈/비 예보
기상청, 다음주 초에는 동해안 폭풍우로 눈/비 예보
기사입력: 2018-11-10 17:21: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늘(10일) 밤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하는 조지아 북부 40개 이상의 카운티에 동파 경보가 발령됐다. 동파 경보는 이날 밤 9시부터 11일(일) 오전 10시까지 지속된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캅, 풀턴, 디캡, 귀넷 카운티는 물론이고, 배로우 바토우, 캐롤, 차투가, 체로키, 클라크, 클레이튼, 코웨타, 도손, 더글라스, 패닌, 파예트, 포사이스, 길머, 고든, 홀, 해럴슨, 잭슨, 허드, 핸리, 럼프킨, 매디슨, 레이웨더, 뉴턴, 오코니, 오글쏘프, 펄딩, 픽켄스, 파이크, 폴크, 록데일, 스펄딩, 타운스, 트룹, 유니온, 월튼, 화이트 카운티도 포함된다. 기상청은 이날 밤 기온이 화씨 20~30도 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영하의 강추위가 덮쳐오는 것. 이에 따라 식물이나 애완동물의 동사를 예방하고, 수도관 등이 동파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기상당국은 일요일 낮에는 최고 50도 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추위는 차갑고 강한 고기압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발생한 것이다. 추위가 끝이 아니다. 기상청은 제트기류 아래에 있던 저기압이 동해안쪽으로 이동하면서 폭풍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다음주 화요일 경에는 아팔라치안 산맥 인근을 비롯한 지역에 눈이 내리고,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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