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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은혜의 찬양 함께 했어요”
<알고있나요>의 서재화, 쟌스크릭 한인교회 초청 찬양예배
기사입력: 2017-08-09 22:31: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알고있나요>의 서재화 교수가 9일 저녁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미니콘서트를 갖고 있다.(사진=쟌스크릭 한인교회) |
‘위로와 은혜의 목소리’ 서재화 교수의 콘서트가 9일(수) 저녁 7시 쟌스크릭 한인교회(담임 이승훈) 예닮카페에서 열렸다. 서 교수는 추계예대, 단국대, 숭의여대, 백석예술대를 거쳐 현재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와 한양대학교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로 후학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쳐온 한국의 유명 CCM 가수다. ‘예담미니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6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늦여름의 정취를 음악으로 달랬다. 서 교수는 본인이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서정적인 목소리로 유명 가요와 가스펠 등 10여 곡을 노래했다. 그 중에는 <태양의 후예 주제곡>, 김광진의 <편지>, 휘트니 휴스톤의 특히 맨 마지막곡으로는 지난 2007년 발표해 인기를 얻었던 1집 수록곡 <알고있나요>를 불렀다. 서 교수는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사춘기때 어떤 찬양가수의 음반을 듣고 성령님이 나를 감싸주는 강한 임재를 느낀 후, 찬양으로 주님을 전파해 세상이 다 그 분을 알게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알고있나요>가 끝나고 박수와 앵콜이 터져나오자, 서 교수는 어릴적부터 친구인 전찬미 집사와 함께 <내 모습 이대로>를 찬양했다. 한편, 서 교수는 11일(금) 저녁 8시 쟌스크릭 한인교회에서 금요찬양예배에서 한 번 더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13일(일)에는 2부와 3부 예배에서 특송을 한다. |
▲이승훈 담임목사가 서재화 교수를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의 오랜 친구인 전찬미 집사와 함께 찬양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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