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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뷰티협회 분열사태 새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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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11:21:43 NNP (info@newsandpost.com)

정치/사회/이민 뷰티협회 분열사태 새 국면으로

김일홍 한인회장, 뷰티업계에 잡지 구독거부 협조 당부
장현석 네이버조합 사무총장 “언론 탄압은 부당하다”


조지아주 뷰티협회가 둘로 나뉘며 시작된 갈등이 한인회장과 협동조합으로 번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뷰티협동조합 임원진은 7일(수) 낮 기자회견을 갖고 “조합은 중립을 지키고 양 뷰티협회 모두와 협력할 것”이라면서 김일홍 애틀랜타한인회장에게 언론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지난 3일(토)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회장 손영표) 회원들이 사용하는 단체카톡방에 “전 코스모비즈 잡지 구독 거부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많은 회원여러분들 협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근옥 GABSA 이사장이 “저두할겁니다. 월요일아침에...”라는 글을 올렸다.

코스모비즈의 유지원 기자는 “실제로 월요일부터 구독을 거부하니 잡지를 보내지 말라는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 기자는 “25일 열리는 트레이드쇼에 세번이나 취재 지원 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전국에 트레이드쇼를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인데, 우리는 오지 말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모비즈 구독거부 사태가 벌어진 이유로 지목된 점은 두 가지. 첫째는 코스모비즈의 발행인인 장현석씨가 네이버조합 사무총장이라는 것, 둘째는 홍재호 전 GABSA 회장이 협회내 ‘1마일 규정’을 어겼다는 문제에 대해 코스모비즈가 쓴 기사 때문이다.

GABSA에서 갈라져나온 미주조지아뷰티써플라이협회(UGBSA, 회장 손윤식)에 네이버조합 회원 상당수가 포함됐다는 점, 그리고 GABSA에서 출범시킨 KACC 조합과의 이해충돌이 그 배경에 깔려있기 때문이었다.

조합측이 중립을 선언했다고는 하지만 GABSA 입장에서는 UGBSA의 설립을 ‘방관 내지는 협력’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뷰티협회원들의 단체카톡방에는 기존 협회에 대한 반감을 가진 세력이 네이버조합의 설립을 도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장현석 사무총장은 “2월1일 조지아 뷰티협회가 둘이 되는 것과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조합의 공식입장을 분명히 알렸다”며 “새 협회에 축하화환을 보내고, 기존 협회에는 트레이드쇼에 축하화환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네이버조합측은 “UGBSA에 속한 조합원이 대략 30명, GABSA에 속한 조합원은 대략 20명으로 양쪽 협회 모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조합은 조지아 트레이드쇼에 부스를 구입해 참가하겠다고 했지만 GABSA측으로부터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김일홍 회장은 코스모비즈 구독거부와 관련해 “홍재호 전 회장에 대해 코스모비즈가 낸 기사가 편파적이었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장현석 발행인은 당시 코스모비즈 기사 내용은 당사자들간의 계약서와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쓴 것으로 정정보도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소매업자를 위한 전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지난 9년간 사비를 털어 코스모비즈를 발행해왔는데, 왜 보이콧을 당해야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인회장의 직위에 있는 김일홍 회장이 뷰티협회 분열사태에 직간접으로 개입하고 한쪽 편을 들어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현직 한인회장이 트레이드쇼를 도와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억지일 뿐”이라고 잘라말했다. 전직 회장이자 상임고문으로서 협회 일을 돕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김 회장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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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네이버뷰티협동조합 임원진이 기자회견을 갖고 업계전문지 ‘코스모비즈’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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