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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모습 드러낸 빈집털이범 커플
아시안 주택 골라 침입, 현금 보석 훔쳐 달아나
기사입력: 2018-12-07 09:05: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당국이 공개한 CCTV 영상 캡쳐. 아시안 가정집을 타겟으로 하는 2인조 빈집털이범들이 주택 현관으로 접근하고 있다. |
경찰이 빈집털이범 커플을 공개하고 수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용의자들은 아시안들의 주택을 골라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은 이들의 범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포사이스,귀넷, 풀톤 카운티 등에서 발생한 수십 건의 주택 절도 사건들과 연관있는 것으로 지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들이 범행을 저지른 곳은 존스크릭의 주택가. 범인들은 앞문을 두드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뒷쪽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보석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루 전에도 용의자들은 포사이스 카운티 주택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의 남녀가 양손에 흰 장갑을 낀 채 주택 현관 문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캅 카운티에서도 아시아인을 노린 주탁침입 절도사건이 극성을 부린 것으로 보고됐고, 최근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8~10건의 절도사건들도 모두 이들의 범행으로 추청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캅 카운티 지역 빈집털이범으로 지목된 콜롬비아 출신 일당과 연관성이 있는지 혹은 단순한 모방범죄인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수상한 사람이나 행동을 목격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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