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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운항시간 변경
내달 10일부터 일광절약제…인천행 낮 12시 55분 출발
기사입력: 2019-02-21 08:11: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발 인천행 대한항공 운항스케줄이 3월 10일(일)부터 변경된다. 대한항공 애틀랜타 지점은 일광시간절약제 변경으로 애틀랜타-한국 여객 시간이 바뀐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주간편(KE036) 애틀랜타 출발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춰진 낮 12시 55분으로 조정된다. 한국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후 5시 15분이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주간편(KE035) 도착시간은 오전 10시 1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인천 출발 시각은 같다. 이 스케줄은 3월 31일부터 하계시즌 변경으로 또 다시 바뀐다.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KE036편은 낮 12시 30분 출발, 다음날 4시 20분 도착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KE035여객편은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10시 10분에 애틀랜타에 도착한다. 자세한 운항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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