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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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오토, 오펠라이카에 첫 공장 설립
550만불 투자, 150명 고용…4월 중순 가동
기사입력: 2019-03-07 17:2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의 현대자동차 부품업체가 앨라배마주 리 카운티에 첫 미주 공장을 만든다고 앨라배마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용산 오토모티브(Yongsan Automotive USA)는 5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오펠라이카 소재 폭스 런 비즈니스 단지에 생산공장을 짓는다. 선바이저와 의자부품 등 특수 내장재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제터 에비뉴에 있는 기존 건물에서 4월 중순부터 공정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3년 이내에 1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앨라배마주의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고 반기고 있다. 아이비 주지사는 “용산이 앨라배마주의 역동적인 자동차 산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렉 캔필드 주 상무부 장관은 “앨라배마는 동남부 자동차 산업지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며 “앨라배마의 자동차 단지가 거대해짐에 따라 우리 주로 오는 용산같은 부품업체들이 숙련된 인력과 지원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는 200여개 회사들이 2만5000여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기업 구역테크(Guyoung Tech USA)가 생산라인을 늘려 최소 45명을 추가로 고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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