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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장군 ‘북한 비핵화’를 논하다
ACIR 초청, 29일 캐피탈 시티 클럽서 강연
기사입력: 2019-05-09 14:59: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애틀랜타에서 ‘북한 핵무기 제거를 위한 노력들’이라는 주제로 이달 말 강연한다. 애틀랜타 외교위원회(ACIR: Atlanta Council on International Relations)는 오는 29일(수) 오전 11시30분 캐피탈 시티 클럽에서 전인범 장군의 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최근 북한의 김정은과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실패하고, 김정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면담을 거절한데 이어 미사일 발사 훈련까지 북한의 핵무기 위협은 미국, 한반도 나아가 전세계에 핵충돌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전 장군으로부터 최신 동향을 듣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이번 강연회 의미를 설명했다. 1958년생인 전인범 장군은 7살때 외교관이던 어머니를 따라 뉴욕에 와 성장했으며, 초등학교를 마친 1969년 한국에 귀국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그는 미국으로부터 동성훈장을 비롯해 무려 7개의 훈장을 받는 등 한미 군사동맹의 중심에서 활약해왔다. 전역한 이후 전 장군은 존스홉킨스 대학 내 브룩스 연구소와 조지아 공과대학 내 샘넌 외교대학원에서 방문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이번 강연회는 오찬을 겸해 열리며, ACIR 회원은 35달러, 비회원은 45달러의 입장료가 있다. △주소= 7 John Portman Boulevard, Atlanta, Georgia 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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