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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새 유통센터 귀넷-디캡에 들어선다
70만 스퀘어피트 규모…1000명 추가 고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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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17:5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마존이 새 유통센터(fulfillment center) 들여놓기로 결정하면서 디캡과 귀넷 카운티에 1000개 일자리가 생기게 됐다. 메트로 애틀랜타가 아마존 북미주 제2본사 유치전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사이, 아마존이 디캡과 귀넷에 걸쳐 새로운 유통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0일(수) 발표했다. 아마존은 시프리드 인더스트리얼 프라퍼티가 개발한 건물을 임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캡과 귀넷 카운티에 걸쳐 세워질 이 건물은 70만 스퀘어피트 규모에 달한다. 이 센터의 근로자들은 물건을 포장하고 주문자에게 배송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인사, 운영, 안전, 보안, 재무, 정보기술 등의 분야에 종사할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발표는 조지아주가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에 좋은 경쟁력있는 곳이란 점을 다시 한번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본 유통담당 부사장 로이 퍼티쿠치는 “아마존은 조지아와 미국 동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아마존은 조지아주에서 뛰어난 노동력, 강력한 지역 지원가 놀라운 고객들을 찾았고, 1000개 풀타임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경제개발부의 팻 윌슨 장관은 “아마존이 계속해서 조지아주에 투자하는 것에 매우 고무됐다”며 “우리주의 친기업 환경은 이미 활성화된 사업을 더 확장하고자 선택하는 대기업들에게 경쟁우위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주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아마존 시설은 이미 35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 족적을 넓혀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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