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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이사장의 ‘어색한 주거니 받거니’?
상의 김 이사장, 한인회 권 이사장을 선관위원장에 지명
기사입력: 2019-07-19 12:03: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의 권기호 이사장이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의 차기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돼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는 권 이사장을 선관위원장으로 지명한 사람이 다름아닌 김윤철 상의 이사장이라는 점이다. 김 이사장은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으로 출마할 의사를 내비친 유일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쪽 이사장이 다른 한쪽 선관위원장을 맡고, 다른 한쪽 이사장이 한쪽 회장 후보자로 거론되는 ‘어색한 주거니 받거니’가 일어난 셈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인사회에 그렇게 사람이 없냐는 한숨 섞인 질타도 나오고 있다. 상의는 지난 17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선거관리위원으로 이혁, 데이빗 리, 류수빈 이사와 김기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김기수 독립유공자후손회장은 한인회와 상의 양쪽 모두의 선관위원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차기 상의 회장에는 사이몬 리 현 수석부회장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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