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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희망이 되는 음악회에 오세요”
제1회 프라미스원 음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에 장학금 전달
제이크 박 행장 “기쁨과 희망주는 은행 되고파 음악회 마련”
제이크 박 행장 “기쁨과 희망주는 은행 되고파 음악회 마련”
기사입력: 2019-10-21 19:16: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문화재단과 프라미스원 뱅크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회 프라미스원 음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좌로부터 최은주 재단 대표, 2등 수상자 엘리제이 젤만, 1등 수상자 김하은, 제이크 박 프라미스원 은행장. |
한국 가곡을 알리고, 차세대 음악가를 발굴·지원하는 한편 애틀랜타 지역 한인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세계초연하는 ‘K-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공동주최하는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과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 박)는 21일 낮 둘루스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제1회 프라미스원 음악 경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이번 대회에서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한 김하은 양과 엘리제이 젤만 군이 참석해 장학금 500달러와 상패를 받았다. 김하은 양은 조지아주립대학에서 음악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선 모짜르트 플룻협주곡을 연주해 기량을 인정받았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7살때 애틀랜타로 이민 온 젤만 군은 조지아주립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1학년생이다. 그는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제이크 박 행장은 “은행 이름인 ‘프라미스’(promise)는 한국어로는 약속을 뜻하기도 하지만, 영어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미래 꿈나무가 되는 재능있는 차세대들과 한인사회를 지원해 기쁨과 희망을 주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음악은 기쁨과 평화를 주는데, 우리 은행도 기쁨과 평화를 주는 은행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번 음악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평강 지휘자는 은행측에 감사를 표하면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되는 수상자들에게는 큰 기쁨이자 희망을 이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음악가와 젊은이들에게 기회와 희망이 되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클래식 콘서트’는 오는 27일(일) 오후 7시, 인피니트 에너지 극장(64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S석 $100, A석 $30 이며, 웹사이트 www.InfiniteEnergyCenter.com 혹은 전화 770-365-6117 로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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