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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영어봉사(TaLK) 장학생 선발
한국서 주15시간 근무, 월 150만원 장학금 및 각종 혜택 제공 받아
11월30일 접수 마감, 근무는 2020년 2월부터
11월30일 접수 마감, 근무는 2020년 2월부터
기사입력: 2019-10-30 05:0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Let’s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에 참가할 해외동포 대학생 및 외국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토크’ 장학생은 2020년 2월부터 6개월 봉사의 경우는 7월까지, 1년 봉사의 경우는 2021년 1월까지, 한국에서 평일에는 주당 15시간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한국으로 가는 항공료(1회 130만원, 총 1회 지급), 장학금(월 150만원), 숙소(또는 숙박비), 정착금 (1회 30만원), 의료보험, 문화체험 지원비, 한국어 학습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4년제 대학과정에서 2년 이상을 마친 학생이면 된다. 영주권자 해외 동포의 경우에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대학원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영주권 미취득자의 경우에는 현지 체류기간이 총 8년 이상돼야 하고 중,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원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마감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TaLK 홈페이지 www.talk.go.kr 를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기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기 때문에 등록 마감일 전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또한 범죄경력 증명서도 제출해야 하는데 아포스티유가 필요하다. 범죄경력서는 연방정부 발급 범죄사실 증명서(FBI level)를 제출하거나 아니면 지원자가 거주했던 모든 주(state)의 범죄사실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www.atlantakec.org 470-375-7186, 770-686-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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