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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으로 일하실 분 모집합니다”
켐프 주지사 “연방상원의원석 입후보 18일 마감”
기사입력: 2019-11-13 16:07: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연방상원의원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조지아주민들은 11월 18일(월) 오후 5시까지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라고 13일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상원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모든 조지아 주민들이 자신의 이름과 서류를 18일까지 등록하기 바란다”며 “각 입후보자들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우리 주와 국가를 위해 가장 좋은 인물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방상원 입후보자 모집은 지난 8월 28일 쟈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이 퇴임 결정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아이잭슨 의원은 올해 12월31일부로 상원의원직을 내려놓을 예정이며, 그의 남은 임기동안 의석을 대신할 보궐인사가 이뤄져야 한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 헌법에 따라 2020년 11월 3일 새 연방상원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까지 아이잭슨 의원의 뒤를 이어 잔여임기간 봉사할 인사를 임명할 권한이 있다. 한편, 한인 1.5세 출신인 조지아주 북부지방 연방검찰청의 박병진 검사장을 포함해 수많은 인사들이 하마평에 올라있는 가운데, 최근 애틀랜타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에 더그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이 동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콜린스 의원이 낙점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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