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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시 태어난지 150년 되요”
뉴턴 시장 “향후 1년간 대형 행사들 개최할 것”
기사입력: 2019-11-23 18:24: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위치해 있는 노크로스 시가 설립 15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 해를 설계하고 있다. 크레이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은 23일(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부터 1년간 노크로스시는 150주년을 맞게 됐다”며 “귀넷카운티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몇가지 이벤트를 포함해 빅 플랜들(Big Plans)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노크로스는 1870년 10월 26일 시로 인가받았으며, 제4대 애틀랜타 시장(1951~1852)과 철도청 임원을 역임했던 조나단 노크로스의 이름을 붙였다. 뉴턴 시장은 “1869년 애틀랜타의 사업가 존 J. 트래셔가 철도를 깔기 위해 250에이커의 땅을 구입했고, 1년 후에 트래셔의 친한 친구였던 조나단 노크로스의 이름을 따 도시를 세웠다”고 전했다. 트래셔는 노스로스의 초대 시장으로 선출됐다. 노크로스시는 애틀랜타 북서쪽으로 20마일 거리에 위치한 소도시로 센서스에 따르면 2018년 추정인구는 1만6563명이다. 지난 2017년 지방선거에서 귀넷카운티 200년 역사상 첫 흑인 시장을 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귀넷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시는 로렌스빌로 1821년 승인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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