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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검찰 ‘레드 루프 인’에 옐로우카드
경영진과 협력 후, 일부 호텔은 안전 평가 받아
기사입력: 2019-12-09 16:42: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검찰이 스와니와 노크로스시의 ‘레드 루프 인(Red Roof Inn)’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검찰은 지난 10월 각종 범죄가 횡행하는 관내 노크로스시 일대 5개 호텔의 명단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한 바 있었다. 이후 검찰청은 호텔 경영진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카운티 검찰청의 커티스 클레몬스 수사관은 지난 8일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 끝에 대부분의 호텔이 범죄 예방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둘루스 귀넷몰 인근의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와 노크로스 지미카터 거리의 컨트리 인 앤 스위츠는 이제 안전한 호텔로 불러도 좋다”고 말했다. 이 두 호텔은 하나는 둘루스 한인타운과 또 다른 하나는 애틀랜타 한인회관과 가까이 있는 호텔들로 타주에서 오는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하지만, 클레몬스는 “장기 거주자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스와니와 노크로스의 레드 루프 인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지난 3일 스와니와 노크로스 경찰서장과 함께 호텔 관계자를 만나 안전대책 강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귀넷 검찰은 앞으로 해당 레드 루프 인 호텔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최악의 경우 면허 취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한인타운과 가까이 있는 호텔들이 범죄의 온상이라고하니 아무래도 주의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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