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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총기 안전교육 시켜드려요”
조지아 슈터스 클럽, 전문 소총클래스 이수 및 정기 야외모임 개최
기사입력: 2017-04-28 18:10: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 조지아 슈터스 클럽) |
한인들이 전문적인 사격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조지아 슈터스 클럽은 4월29일(토) 조지아 북부의 전문사격교육장에서 소속회원들이 참가해 전문적인 소총클래스를 이수 받는다. 클럽측은 “이번 소총 클래스 교육은 공인된 강사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전문 사격인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될것이며, 앞으로 클럽의 공식적인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조지아 슈터스 클럽은 오는 5월 13일(토) 조지아 북부에 위치한 프라이빗 건레인지에서 “조지아 슈터스 정기모임”을 갖는다. 클럽측은 “실내 건레인지 모임과 함께 격월로 치뤄지는 이번 야외사격 정기모임은 클럽멤버들간의 친목과 안전한 사격을 도모하는 자리로 오랜 경력의 훈련받은 전문 사격 멤버 뿐만 아니라 총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도 안전한 사격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정기모임은 입문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총기 안전교육이 예정돼있다.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들은 먼저 조지아 슈터스 클럽의 멤버(회원)으로 온라인 가입을 거친 후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참가신청은 5월 6일(토)까지다. △조지아 슈터스 클럽 웹사이트= www.gashooters.com 회원가입비는 무료지만, 행사 참가비는 점심 및 음료수 값을 포함해 1인당 50달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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