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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모여 한국 축구 응원해요~”
애틀랜타 한인단체들, 월드컵 공동응원전 마련
18, 23, 27일 KTN 공개홀…선착순 200명에 티셔츠 제공
18, 23, 27일 KTN 공개홀…선착순 200명에 티셔츠 제공
기사입력: 2018-06-14 09:51: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이상구 한인축구협회 전 사무총장,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박기성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
애틀랜타에 “대~한민국” 구호와 태극기 물결이 일어난다. 오늘(14일) 막을 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애틀랜타 동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할 예정이다.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축구협회 등은 오는 18일(월) 오전 8시 대 스웨덴 전, 23일(토) 오전 11시 대 멕시코 전, 27일(수) 오전 10시 대 독일 전을 KTN 공개홀에 모여 공동응원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응원전 참석자에 선착순 200명에게 월드컵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커피와 도넛도 준비한다. 아울러 참가하는 동포들에게 “북, 징, 꽹가리를 비롯한 응원도구를 환영한다”고도 덧붙였다. 권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에 9연속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교민들이 함께 열심히 응원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힘을 모으자”라며 “특히 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면 자연스럽게 애국심도 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은 “2002년 한국의 4강 진출 시 너무 흥분됐었다”라며 “올해도 그런 기적을 바라며 우리 교민들의 응원열기가 선수들에게 전달되도록 다함께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자”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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