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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애틀랜타-인천 5월말일까지 중단
대한항공은 주4회 운항 중
기사입력: 2020-03-23 17:02: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델타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 노선의 15%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국내선 10~15%, 남미 5%, 대서양 횡단노선 15~20%, 태평양 횡단노선 65%다. 특히 5월31일까지 애틀랜타-인천, 미니애폴리스-인천 노선이 중단되며, 디트로이트-인천 노선과 시애틀-인천 노선은 주5회로 감편했다. 일본도 5월31일까지 도쿄-포틀랜드, 나고야-디트로이트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으며, 도쿄-디트로이트·호놀룰루·미니애폴리스 등은 감편한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인천간 직항노선은 대한항공만 남게 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부터 투입 항공기를 보잉777-300ER로 줄이고 운항 편수도 주4회로 감편했다. 전용태 대한항공 애틀랜타지점장은 해당 항공기가 종전에 운항하던 보잉 747-8i 기종에 비해 좌석수가 절반 수준을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감편 조치를 당초 4월25일까지라고 발표했지만, 최근 델타항공의 결정에 따라 추가 조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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