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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검진자 대비 확진자 비율 20%로 매우 높아
코로나19 환자 24시간새 297명 늘어
기사입력: 2020-03-24 19:2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4일(화) 오후 7시 기준 조지아주내 코로나19 환자는 88개 카운티에 걸쳐 1097명, 그 중 361명(32.91%)이 입원 중이고, 38명(3.46%)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4시간 사이에 환자 297명, 사망 12명이 늘어난 것이다. 감염 지역도 12개 카운티가 추가됐다. 감사를 받은 전체 검진자수는 5484명으로, 검진자수 대비 확진환자 비율은 20%로 나왔다. 이 비율은 다른 국가의 비율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감염은 됐지만 검사를 받지 못해 밝혀지지 않은 환자가 많이 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꿔 말하자면, 그 환자들을 통해 더 많은 감염확산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어서, 향후 환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주내 고위험지역은 풀톤 카운티 191명, 디캡카운티 107명, 도허티 카운티 101명, 캅 카운티 90명, 바토우 카운티 76명, 귀넷카운티 46명, 체로키 카운티 30명, 캐롤 카운티 26명, 리 카운티 24명, 클레이튼 카운티 21명, 클라크 카운티 17명, 홀 카운티 16명, 헨리 카운티 13명, 더글라스, 훼이엇, 플로이드 카운티 각 12명 등이다. 주보건당국에 따르면, 연령대 별로는 0~17세 1%, 18~59세 56%, 60세 이상은 35%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8%는 연령이 밝혀지지 않은 환자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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