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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격리령 내려주세요” 거세지는 요구
샘박 등 주하원의원 36명 주지사에 공개 서한
GMA, 538개 시정부에 “경찰력 동원해 강력제재” 주문
GMA, 538개 시정부에 “경찰력 동원해 강력제재” 주문
기사입력: 2020-03-26 11:27: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23일 술집과 체육시설을 일시 폐쇄하고, 교회 등 10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한편, 의학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 대해 14일간 격리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이보다 더 강력한 ‘자택격리령’을 내려달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샘 박 주하원의원은 어제 켐프 주지사에게 “주 전체에 자택격리령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박 의원은 주의회가 주지사에게 “공중보건 비상시 이런 대응을 할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권한을 줬는데, 지금이야 말로 자택격리령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서한에는 36명의 주하원의원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21개주가 자택격리령을 내린 상태다.(아래 지도 참조) 한편 조지아주 시정부 협의회(GMA)는 조지아주내 538개 시에 강력한 제재을 위해 내부 경찰력을 동원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측의 촉구가 나온 이후, 애틀랜타시와 사반나를 비롯해 많은 도시와 카운티들이 나름대로의 행정명령들을 발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른 규제의 내용들이 오히려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샘 박 주하원의원. 그는 25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자택대피령'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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