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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절차 변경
오전 9시반 ~ 오후 4시…건물 도착시 전화해 직원 불러야
기사입력: 2020-03-26 14:19: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현재 입주해있는 Peachtree Center Tower 관리소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애틀랜타 시정부의 방침에 따라 3월30일(월)부터 출입카드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건물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건물 관리소 방침과 상관없이 정상근무 할 예정이다. 다만, 방문인이 건물내 엘리베이터 사용 제약 등에 따라 운영시간과 방문절차를 변경하는 바 양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영사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건물 도착 후 총영사관 대표번호 404-522-1611 로 전화를 걸면, 직원이 Mall층 엘리베이터로 내려가 안내해줄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상 이유로 민원실 출입인원이 제한될 수도 있다. 따라서 총영사관측은 공관 방문시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해 주길 당부했다. 민원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조정된다. 총영사관측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상기 조치에 따라 민원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등 불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직접 방문해야 하는 민원(국적, 공증, 여권, 해외이주신고 등)을 제외하고는 우편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하니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영사관은 지난 23일(월)부터 민원실 근무자를 2개조로 편성해 격일 교대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 감염 의심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물리적인 관련이 있는 분들은 최소 14일간 민원실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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