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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신 모음] 2020년 3월 27일(금) 오후 1시
기사입력: 2020-03-27 12:40: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프라미스원 은행 업무시간 변경 프라미스원 은행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고객 및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30일(월)부터 지점 영업시간을 다시 수정한다"고 밝혔다. - 월요일~금요일: 모든 지점, 오전 9시 ~ 오후 1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예약한 손님 또는 드라이브 스루만 오픈 - 토요일: 둘루스 지점과 도라빌 지점의 드라이브 스루만 오픈 나머지 지점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close 오전 9시 ~ 오후 1시 ○ 플로리다주 재외투표소 운영 안하기로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미 동남부 6개주에 설치할 계획인 3곳의 재외투표소 중 플로리다 올랜도 재외투표소를 운영하지 않기로 27일(금)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올랜도 추가투표소가 설치될 오렌지 카운티 당국이 26일(목)부터 오는 4월9일(목)까지 필수적인 활동 외에 거주지에서나가지 말라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재외선관위는 재외선거실시 여부에 대한 해당 지역 한인회 및 여타 한인단체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히 검토한 끝에 불가피하게 올랜도 추가투표소 미설치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현 시점에서 애틀랜타 재외투표소(애틀랜타한인회관, 4월1~6일)와 앨라배마 몽고메리 재외투표소(몽고메리한인회관, 4월3~5일)는 예정대로 재외투표소가 운영될 예정이므로, 플로리다 지역을 포함한 미 동남부 지역의 선거인들께서는 이 두 곳의 재외투표소에 방문하여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를 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투표소 설치 지역 지방정부와의 협의 및 투표소 내 선거인 간격 유지, 소독용품 비치, 감염 예방물품 제공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로 어려운 한인들에게 1만불 쏜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현재 접수중인 장학생 모집과 별개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1만 달러를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라이스 변호사는 "많은 분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일을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줄로 안다"며 "국가가 제공해주는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감안해, 일을 나갈수도 없고 나라에서 도움도 받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은 오는 30일(월)부터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 명을 선정해 500달러씩 줄 계획이다. 이름 및 연락처와 함께 아주 간단하게 500달러가 필요한 이유를 적어 이메일 kchoi@ricefirm.com 로 보내거나, 678-481-1246 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크리스틴 최 법무사는 "매일 오후 5시경 그날 들어온 사연으로 한명을 선정해 연락하고 바로 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조지아주 코로나19 환자 2천명 돌파 조지아주내 코로나19 환자수는 27일 낮 12시 현재, 103개 카운티에 걸쳐 총 2001명으로, 그 중 566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4명으로 늘었다.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9865명으로, 검진자 대비 확진자 비율은 20.2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풀턴카운티가 30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허티 193명, 디캡 181명, 캅 144명, 귀넷 102명, 바토우 98명, 캐롤 55명, 체로키 46명, 클레이튼 46명, 헨리 40명, 리 35명, 클락 32명, 더글라스 27명, 홀 24명, 플로이드 20명, 코웨타와 포사이스 및 훼이엇은 19명 등이다. ○ 도라빌시 자택대피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주 전역에 자택대피령을 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각 시정부와 카운티정부가 저마다 과감한 조치들을 발표하고 있다. 도라빌은 어제 자택대피령(shelter in place)을 내렸다. 식당 실내영업이 중지되며, 네일샵, 이발소, 체육관 등 실내에서 영업하는 업소들이 폐쇄된다. 주민들은 식료품 구입, 약 픽업, 직장 근무 등과 같은 필수적인 용무 외에는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앞서 브룩헤이븐과 디케이터 역시 자택대피령을 발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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