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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셧다운 12일까지 연장
기사입력: 2020-03-28 07:06: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월1일까지만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던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이 조업 중단을 부활절인 12일(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HMMA는 엔진 라인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8일부터 생산을 멈췄다. HMMA에는 약 3천여명의 근로자가 있는데, 사측은 이들이 4월3일까지는 정상 급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4월6일부터 9일까지는 보상금(compensation)으로 휴가를 사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4월10일은 이미 급휴가일로 정해진 성금요일이다. HMMA는 "미국과 앨라배마에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직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지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팬데믹이 경제에 끼친 영향에 맞춰 자동차 생산을 조정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업 중단으로 HMMA의 차동차 생산량은 최소 1만여대가 줄어들게 됐다. HMMA는 약 100명의 직원들이 '필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가동 중단 기간 동안 매일 공장측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사측은 이동인구가 많고 접촉면이 높은 지역을 계속 청소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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