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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재외 유권자등록 1500명 돌파
16일 오전 1553명 등록마쳐…“지난번 총선때보다 2배 속도”
기사입력: 2017-03-17 08:1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황순기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선거영사가 16일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19대 대총령선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동남부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16일(목) 오전 8시 현재 1553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 비하면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황순기 선거영사는 16일 오전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서버가 느려질 정도로 신청·신고인 수가 많다”고 전했다. 한국에서와 달리 재외선거는 3월3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마감되며, 4월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투표 장소는 애틀랜타한인회관, 몽고메리한인회관, 플로리다 올랜도 우송식품 등 3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영사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난번 총선때와 같은 장소에 투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서의 재외선거를 감독 관리하게될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재외선관위)는 20일경 최종 결정된다. 재외선관위는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4개 정당이 추천하는 각 1명씩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황 영사는 “특히 지난 선거들과 달리 이번 선거는 준비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선거관리기간이 짧아 재외국민의 참여와 홍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동포사회가 화합하는 가운데 바르고 깨끗한 재외선거가 치러지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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