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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두면 쓸모 많은 문화강좌 아시나요?”
애틀랜타한인회 문화강좌에 한인들 관심 고조
기사입력: 2017-05-03 21:46: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 문화센터가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회 문화센터는 한인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한인회가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교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운영중인 클래스는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재봉, 컴퓨터, 영어회화, 그리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난타 등이다. 모든 강좌는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한다. 숙명여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애틀랜타에서 종합 교육원 얼트레이션 강의를 4년간 해온 박영자 선생은 “3개월이면 웬만한 옷수선이 모두 가능한 프로급 수준이 될 수 있다”고 호언한다. 영어회화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교육하고, 난타는 애틀랜타한국문화원의 양현숙 원장이 직접 가르친다. 각 클래스별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한달 수강료) △재봉(얼트레이션): 매주 월, 화 오전 10시30분 ($40) △컴퓨터 기초반: 매주 수 오후 2시 ($40) △컴퓨터 중급반: 매주 수 오후 1시 ($40) △난타 기초반: 매주 수 오후 2시 ($60) △영어회화(미국인강사): 매주 금 오전 10시30분~12시 (무료) 특별히 영어회화반은 한인회 20달러를 납부한 한인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인회는 “세계 최대의 한인회관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배움의 즐거움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미 많은 한인들이 수강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770-813-8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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