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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애틀랜타-인천 운항 시간 변경
11월5일부터 11시55분 출발
기사입력: 2017-10-13 10:32: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항공은 일광시간 절약제(서머타임)가 오는 11월5일(일) 해제됨에 따라 <애틀랜타-인천> 구간 운항 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발 인천행 여객기 KE036 편의 운항시간은 현재 낮 12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20분에 도착했던 것을 오전 11시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5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KE035 편도 현재 오전 9시2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에 도착하던 것을, 11월5일부터는 오전 9시35분에 출발해 오전 9시10분에 애틀랜타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이 바뀐다. 자세한 운항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또는 대한항공 미주지역 예약센터 1-800-438-5000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주 3회 운항해왔던 텍사스 주 휴스턴-인천 구간 대한항공 여객노선인 KE029와 KE030편은 승객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오늘(13일)부터 운항을 중단한다. 대한항공측은 기존 예약고객은 애틀랜타나 달라스를 경유하도록 예약을 변경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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