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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존스크릭점 예금고 1억불 돌파
지난 6개월간 1억불 이상 유지…10일 본점서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8-01-11 10:38: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0일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에서 존스크릭 지점 예금고 1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백낙영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새라 서(가운데 왼쪽) 존스크릭 지점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 존스크릭 지점이 예금고 1억달러를 넘겼다. 메트로시티은행은 10일(수) 오후 본사 사옥에서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 및 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스크릭 지점 예금고 1억달러 돌파 기념 상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백낙영 회장은 새라 서 존스크릭 지점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화생 행장은 “현재 존스크릭 지점의 예금고가 1억1300만 달러”라며 “지난 6개월간 1억 달러 이상의 예금고를 유지해 상패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트로시티은행은 도라빌 본점 2억1000만 달러, 둘루스 1억800만 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예금고 1억달러를 돌파하는 대형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김 행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의 전체 예금규모는 10억달러 수준으로 도라빌 본점, 존스크릭, 둘루스 지점 등 3개 지점의 예금고가 전체 예금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라 서 존스크릭 지점장은 “고객님들이 저희를 믿고 신임을 주셔서 예금해 주신데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성심성의껏 고객들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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