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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기독 리더를 키웁니다”
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 12일 저녁 출범식
김원철 이사장, 제임스 린튼 선교사 강사 초청
김원철 이사장, 제임스 린튼 선교사 강사 초청
기사입력: 2018-04-09 16:0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반도평화통일재단(이사장 오영록)이 12일(목)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재단(총재 이영훈, 이사장 김원철)의 미주 네트워크가 될 이 단체는 올해 초 오영록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이영훈 총재로부터 미주 이사장 임명장을 받으면서 조직에 박차를 가해왔다. 2014년 복음통일사역 임의단체로 출범한 한국의 재단본부는 2015년 통일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고, 이후 ‘세계탈북민대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재단은 △한반도 평화통일 성취를 위한 남북 교류협력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및 협력 인프라 구축 △통일시대를 대비한 기독교적 리더 양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단은 남북 △스포츠교류사업 △북한지역 나무심기운동 △개성공단 재개 시 남북협력기관 설치 등 세부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 이사장은 미주 재단 출범식에서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의 설립 목적과 취지를 알리고, 임원진 및 향후 사업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출범식에는 김원철 이사장과 4대째 한국 사랑을 자랑하는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제임스 린튼 선교사는 북한에서 각종 구제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진 벨 재단의 스티브 린튼과 형제이며, 현재 북한에 우물을 파는 굴착기를 보내주는 구호단체 ‘웰 스프링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과거 북한에 결핵약을 보내주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의 미주본부 부총재를 맡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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