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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그룹 조지아주에 1억2500만불 투자해 사업확장
아일랜드계 유제품 협동조합, 플로이드 카운티에 시설 확장 400명 고용
기사입력: 2020-03-11 18:13: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1일(수) 케리그룹이 1억2500만 달러를 조지아주 롬에 투자해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건설단계에서 400명 이상을 채용하고 시설이 완전 가동되면 100개 이상의 풀타임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켐프 주지사는 “케리그룹은 한동안 플로이드 카운티에서 훌륭한 고용주였으며, 이 지역에서 근면성실한 조지아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면서 “7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제1위 주로서 우리 주에 있는 기존 산업은 우리의 경제적 성공에 필수적인데, 케리그룹과 같은 글로벌 산업지도자가 조지아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우리 주와 아일랜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어 가슴이 설레인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케리그룹은 세계 식품산업의 선두주자로 전세계적으로 2만5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플로이드 카운티 프로젝트는 즉시 공사가 시작되는데, 2021년 초 즈음에 완공되면 현재와 동일한 공간에서 기존 보다 두 배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게 된다. 케리 테이스트 앤 뉴트리션의 게리 베한 대표(CEO)는 “새 공장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소비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들을 생산하기 때문에 우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현대적인 식품 제조 시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이드 카운티에서의 확장은 이 회사가 가금류와 해산물 시장에서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공장에 필요한 인력은 경영진, 기술자 및 운영자 직책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2010년 애틀랜타에 총영사관을 열었고, 조지아주에 123개의 시설을 갖춘 95개의 회사가 진출해 있다. 이 회사들이 고용한 조지아주민은 대략 6800여명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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