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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단신모음] 2020년 3월 17일(화) 오후 1시
양로원 집단발병, 의사 9명 양성반응, 대학들 올 봄학기는 온라인수업
기사입력: 2020-03-17 10:3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확진자 총 146명으로 늘어나 조지아주 코로나19 환자수가 17일(화) 정오 기준 총 146명으로 늘어났다. 어제 같은 시간에 비해 25명 더 늘어난 수치다. 조지아주 카운티별 환자수는 다음과 같다: Fulton 33, Cobb 25, , Dekalb 15, Bartow 10, Gwinnett 7, Cherokee 7, Floyd 6, Dougherty 6, Fayette 5, Clayton 4, Lowndes 4, Clarke 3, Coweta 3, Gordon 2, Troup 2, Lee 2, Henry 2, Forsyth 1, Polk 1, Hall 1, Barrow 1, Charlton 1, Columbia 1, Rockdale 1, Newton 1, Paulding 1, Richmond 1. 귀넷카운티는 4월 13일까지 비상사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플로리다는 192명(사망 5), 테네시 52명, 노스캐롤라이나 40명, 사우스캐롤라이나 36명(사망1명), 앨라배마 36명으로 조정됐다. 조지아주 확진자 121명…사우스캐롤라이나주 첫 사망자 나와 2020년 3월 17일 오전 4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사망1명), 플로리다주는 162명(사망5명), 테네시주 52명, 노스캐롤라이나주 41명, 사우스캐롤라이나주 34명(사망1명), 앨라배마주 29으로 집계됐다. 사우스캐롤라이주는 어제 너싱홈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노인 환자가 첫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조지아주 첫 시니어케어 집단발병 사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으로 노인요양시설에서 양성반응 환자들이 나와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노인 환자 3명과 직원 1명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 90개의 침상을 가진 캔톤 소재 리트리트 요양원이 문제의 발상지로,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웰에 본사를 둔 피닉스 시니어 리빙이 운영하고 있는 이 시설은 일주일 전에 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 조치에는 직원과 지역사회 방문객들을 제한하고 선별하는 것이 포함돼있었다. 한편 주 보건당국은 어제 모든 양로원과 생활시설 및 요양시설에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모든 단체활동과 공동 식사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의료진들 연이어 양성반응…CDC 직원도 확진 CDC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라고 CDC가 어제 밝혔다. 이 직원은 코로나19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CDC측은 덧붙였다. 한편 9명의 의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앓고 있다고 CNN의 의학 프로그램 진행자 산제이 굽타 박사가 방송에서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에모리 대학교 세계보건학과장인 카를로스 델 이로 박사와 주고받은 이메일에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들 "증상 약하면 오지 마세요" 조지아에서 가장 큰 병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병원에 와 검진받지 말라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서 의료진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집에서 안전하게 회복됐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대학들 봄방기 내내 온라인 수업 조지아대학시스템은 26개 대학들 모두에 "극도로 제한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이번 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학교당국의 허가를 받기 전에는 캠퍼스로 돌아갈 수 없다. 기숙사도 폐쇄된다. 다만 집으로 돌아갈 수 없거나 다른 곳에서 집을 찾을 수 없는 최소한의 예외적인 경우에만 사용이 허락된다. 조지아대학시스템에는 UGA, GSU, 조지아텍, 케네소대, 조지아 서던대 등이 포함되며, 현재 33만여명의 학생이 속해 있다. 조지아주 성당들도 인터넷으로 애틀랜타 대교구와 애틀랜타 성공회 교구는 둘 다 조지아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적어도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성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어제 발표했다. 17일부터 4월5일까지 모든 공예배는 온라인예배로 대체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교회 수용이 없는 직계 가족으로 제한된다. 애틀랜타 대교구는 120만명의 카톨릭 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69개 북조지아 카운티를 관할하고 있다. 테네시주도 주 공무원들 재택근무령 테네시주는 1만1000여명의 주정부 근로자들이 재택근무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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