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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문학회 새 회장에 조동안씨 선출
“문학회 설립 30주년 맞아 특별한 행사 준비하겠다”
기사입력: 2018-12-12 21:10: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문학회는 9일(일) 저녁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조동안 시인을 새 문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4년간 문학회를 이끌어온 안신영 현 회장은 “그동안 문학회가 발전할 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 신임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에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 모두가 도와주시리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 문학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회장은 조만간 집행부를 조직하고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특히 내년은 문학회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인데다, 삼일운동 100주년이기도 해서 뭔가 특별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강화식 미주시인협회 사무총장과 제3회 애틀랜타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설윤 시인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인사했다. 한편 지난 1989년 ‘한돌문학회’로 시작해 내년이면 30주년을 맞게되는 애틀랜타문학회는 매주 둘째 일요일 저녁 월례회를 갖고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매년 ’애틀랜타 시문학’을 출간하고, ‘애틀랜타문학상’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이민문학의 전통을 잇고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770-316-6117 |
▲애틀랜타문학회가 9일 저녁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3회 애틀랜타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이설윤, 정희숙, 김복희, 안신영, 박홍자, 김수린, 권요한, 김희문, 임기정, 최모세, 조동안, 최은주, 배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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